'다만세' 측 "안재현, 실제와 이질감 없는 연기..열정 크다"

구름 많음 2024.03.29 (금)
경상북도ㆍ포항 18.0'C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다만세' 측 "안재현, 실제와 이질감 없는 연기..열정 크다"

최고관리자 0 23

3c3eb275bc574c3500d13ac5084a98c9_1500542035_8504.jpg 


'다시 만난 세계'로 배우 복귀를 한다. 평소 성격과 비슷한 다정다감한 캐릭터인지라 이질감 없이 잘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현은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SNT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 역을 맡아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민준은 남다른 요리 솜씨에다 외모, 다정다감한 성격 덕분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 이연희가 맡은 정정원을 짝사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앞서 연출자인 백수찬 PD는 안재현에 대해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연기자"라며 "민준을 통해 실제로 그가 지닌 부드러운 미소, 친절함과 상냥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도 많아서 본인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더라"라고 극찬한 바 있다. 

실제로 안재현은 촬영장에서 '스윗가이'로 통한다. 최근 예능에서 공개된 바대로 모든 이들에게 자상하고, 배려심이 깊다. 그리고 이 같은 모습은 '다시 만난 세계'의 차민준과 싱크로율이 아주 높다. 안재현의 실제 모습을 투영한 것 같은 캐릭터라 이질감 없이 연기를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크다. 

'다시 만난 세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OSEN에 "민준은 굉장히 다정다감한 성격의 캐릭터인데 실제 안재현의 모습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캐릭터의 이질감이 없다. 아마 편하게 연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스스로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다. 작가님과도 이야기를 많이 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 또 촬영장에 도착하면 대기실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세트장에서 다른 이들이 촬영하는 모습을 보며 PD님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 이런 열정과 애정이 더해진만큼 한층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여진구 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 작품.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의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arkjy@osen.co.kr

0 Comments
제목

화제의 포토

더보기
한미 軍수뇌, 北위협 대응 논의…"美, 확장억…
US오픈 우승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에서 톰프슨과 동반…
김연경-리쉘, '완성형 레프트' 독보적 존재감
[GFC-News]광주FC, 전남에 복수혈전 펼친다
AFC, '징계' 조용형-백동규, 3개월-2개월로 감경
[이슈 포커스] 루카쿠→모라타→코스타? 쉼 없는 연쇄 …
대만 크루즈선 부산 첫 입항 관광객 3천명 부산 관광
반응형 광고 등...
반응형 광고 등...
반응형 구글광고 등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