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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은희석, “허훈이 중심. 저학년 활약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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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암/이원희 기자] 연세대가 라이벌 고려대를 잡아냈다. 연세대는 26일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3-57 대승을 거뒀다. 결승은 3판2선승제로 연세대는 대학리그 우승에 단 1승을 남겨놓았다. 결승 2차전은 오는 27일 신촌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다.

고려대는 연세대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전반만 해도 36-36 동점이었는데, 후반부터 연세대가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4학년 허훈 안영준을 중심으로 저학년들인 전형준 한승희(이상 1학년) 김무성(2학년)이 득점을 쌓았다. 허훈(14점)과 안영준(12점)은 26점을 합작. 전형준은 9점, 한승희는 6점씩을 기록했다. 김무성은 2쿼터 막판 동점 3점포 포함 10점을 올렸다.

은희석 감독도 크게 만족하는 눈치였다. 은희석 감독은 “허훈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였다. 경기력이 좋아질 거라 믿었고, 허훈이 살아나면서 팀의 중심도 잡혔다. 허훈이 대학교 마지막 경기여서 그런지 코트에 더 있고 싶어 한다. 오늘 경기는 가비지 타임이 생각보다 일찍 와 쉬게 해줬다. 저학년들도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자세가 좋았다. 코트에서 제 몫을 해냈다”고 만족했다.

은희석 감독은 “고려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은 의심할 수가 없다. 하지만 학생이다 보니 무너진 것 같다. 정기전에 승리하면서 상대 부담이 컸던 것 같다. 반면 우리는 좋은 출발을 했다. 몸이 가벼웠다. 우리의 수비에 200%로 만족하고 공격도 지난 여름부터 향상시켜왔다. 고려대의 지역 수비를 잘 무너트렸지만, 2차전에는 상대가 가다듬고 나올 것이다. 완벽하게 대비하겠다”며 승리 요인을 짚었다.

그동안 연세대는 고려대에 밀려 번번이 결승 무대에서 쓴 맛을 봤다. 하지만 지난해 우승을 계기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좋은 분위기가 1년이 지나도 이어져 오고 있다. 2017 정기전 승리(83-73), 대학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은희석 감독은 “상대로부터 패배 의식이 잡히면 귀신에 홀린 듯이 넘어가게 된다. 앞서고 있어도 점수가 금방 뒤집힐 때가 많다. 이전에는 그런 팀 색깔이 자리 잡혔었는데, 이제 탈피한 것 같다. 지금부터 숙제다. 패배 의식이 재발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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