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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저수율 50% 밑돌던 충주·대청댐 정상 회복
장마의 영향으로 7월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는 충주댐과 대청댐의 저수율을 끌어올렸다. 기상청은 8월 중순까지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해 댐 저수율은 정상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충주댐의 저수위는 137m로 상시 만수위 141m 대비 69.8%의 저수율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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