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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떠난 모술, 이라크군의 보복성 가혹행위 우려
이슬람국가(IS)가 패퇴한 이라크 모술에서 잔여 IS 무장세력을 향한 이라크군의 비인도적인 사적 복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4명의 이라크군은 각자 자신의 부대가 비무장 IS 대원을 잡아서 죽인 적이 있다며 이러한 관행을 옹호했다. 이들은 이런 행동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익명을 요청했지만 IS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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