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webvision.co.kr
수해 주민과 승강이 충북 괴산수력발전소 소장 숨져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 소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 괴산군 칠성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께 칠성면 괴산수력발전소 옥상 사무실에서 소장 김모(59)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한수원 춘천지역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함께 수해 피해를 본 칠성면 외사…
최고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