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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흥행톱10 중 7편이 외화, 극장가 집어삼켰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해 영화 흥행톱10 가운데 7편이 외화로 나타났다. 외화는 한국영화를 누르고 상반기 스크린을 싹쓸이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개봉작 중 흥행 순위 톱 10 안에 한국영화는 ‘공조’ ‘더 킹’ ‘프리즌’ 세 편에 불과했다. ‘공조’와 ‘더 킹’이 설 시즌에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부터 외화가 스크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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