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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사이트보다 못하네…길잃은 취업박람회
15일 서울 동작구청 강당에서 열린 ‘2017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이날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는 1050명. 그러나 채용 면접을 본 사람은 130명(12.4%)뿐이었다. 나머지 구직자들은 ‘맞는 일자리가 없다’며 발길을 돌렸다. 대학 생물학과 졸업반인 이모(25)씨는 “영업직이나 사무보조원이 아니면 건물 청소원이나 조리보조원을 뽑겠다는 업체들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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