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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펄펄 나는 박성호 '가을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
'전성기요? 아직 가을은 오지 않았습니다.'박성호(35·성남)의 별명은 '전어'다. 가을만 되면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여름에도 펄펄 날고 있다. 매 경기 선발 출전해 성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폭발적인 득점력은 아니지만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골을 폭발시킨다. 공격진 고민에 시달리던 성남은 박성호가 살아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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