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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안먼 사태 상징 '탱크맨', 톈진서 수감생활 중
지난 1989년 6월5일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당시 광장으로 이어진 창안(長安)가 대로에서 맨몸으로 18대의 탱크의 진입을 막아선 청년, 이른바 '탱크맨'이 아직 살아있지만 출소 이후 다시 수감되는 등 톈안먼 운동 이후 단 하루도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홍콩 핑궈르바오는 '탱크맨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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