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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리쉘, '완성형 레프트' 독보적 존재감
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송곳은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결국은 그 위력을 드러낸다.김연경(30·대한민국)과 리쉘(25·미국)이 2017 여자배구 월드그랑프리 대회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두 선수는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뛰어난 '완성형 레프트'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토털 배구를 바탕으로 스피드 배구가 세계 배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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