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webvision.co.kr
66㎏, 깡말랐는데도 310야드… '토머스의 비밀'
체격은 장사급인데 비거리가 영 안 나오는 주말 골퍼들은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에이~ 덩칫값을 해야지. 황소도 때려잡게 생겼는데…' 하는 동반자들 핀잔에 라운드 내내 마음이 편치 않다.이런 점에서 25일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의 최종 승자로 보너스 1000만달러(약 113억원)를 받은 저스틴 토머스(24·미국)는 놀라움의 대상이다.토머…
최고관리자